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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자시요 주님이십니다.

 

샬롬!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설문조사에 대한 설명입니다.

꼭 읽어 보시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자시요 주님이시라는 장로교 신앙고백을 확실하게 선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래 주소로 들어가시면신학자 Wiley 글이 나옵니다.

http://www.pcusa.org/news/2016/1/21/wiley-presbyterian-panel-kor

 

번역해 주신 박선규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신정인 목사 드립니다.  2016년 1월 21일 

 

Wiley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장로교 패널 (Presbyterian Panel) 설문조사의 질문을 명확하게 설명하다

PMA 신학자가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만 구원 받을 있다” (Only followers of Jesus Christ can be saved) 질문에 대한 반응을 설명하다

January 21, 2016

 

Presbyterian Mission Agency theologian Charles Wiley III presenting at Big Tent 2015.

Presbyterian News Service

Emily Enders Odom

Louisville

 

2011 장로교 패널 설문 조사 결과가 발표된 이후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만 구원 받을 있다 진술에 대한 반응과 관련하여 장로교 전체 안에 많은 질문들이 회자되었다.

장로교 패널은 거의 2,000명의 장로교인평신도, 장로, 목사, 특수 목회자샘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3년의 기간 동안 장로교 패널을 섬기면서 1년에 번에 걸쳐 우편으로 발송되는  질문지들에 응답한다. 장로교 패널은 장로교인들의 일반적 관행 (practices) 신앙 (beliefs) 의견들(opinions) 대해 듣고 그것들에 대한 정보를 모으는 방법을 제공해 준다.

 

PMA 신학과 예배 부서의 책임자인 Charles Wiley III 문제에 대해 설문조사가 발견한 것은 미국 장로교를 떠나기를 고려하고 있을 있는 교회들에게 여전히실제적인문제라고 말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예수그리스도에대한장로교패널설문조사의질문에관하여   

찰스 와일리, 신학 예배 부서

2016 1

 

내가 신학자로 일하면서 정기적으로 다루고 있는 질문들 중의 하나는 구원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필요한가(the necessity in belief in Jesus Christ for salvation) 대해 질문한 2011 장로교패널 설문 조사로부터 발생한 문제이다. 많은 장로교인들은 설문 조사에 참여한 장로교인들 중에 오직 41%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만 구원을 받을 있다는 문구에 강하게 동의하거나 동의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경험했다. 이것은 빈약한 기독론, 혹은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 받는다는 사실에 대한 초라한 (weak) 긍정으로서 많은 장로교인들을 실망케 했다.

 

이것은 질문에 중립적으로 혹은 부정적으로 응답한 어떤 사람들에게는 정말 사실일 있지만, 이러한 반응에 대한 비난은 또한 대체적으로 장로교인들 사이에 개혁 신학적 이해가 부족하다는 것을 드러내 준다. 문제는 질문의 형식에 있다. 설문 조사에 참여한 자들은오직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만 구원을 받을 있다 말이 맞는지 틀린지에 대해 답하도록 질문을 받았다. 문장의 주어는따르는 자들이다. 칼빈주의자들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의 관점에서 구원에 대해 말하는 것을 결코 편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인간의 능력에 대해 결코 매우 낙관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아왔다. 칼빈은 구원 받았다는 믿음을 갖는 , 또한 오직 구원의 주체이신 예수 그리스도때문에 구원 받았다는 믿음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 말했다. 우리 칼빈 주의자들은 구원을 그리스도께서 행하시는 일로 강조하며, 우리가 따르는 것은 구원에 대한 감사의 행위일 뿐이다.

 

구원을 그리스도께서 행하시는 일이라 강조하는 것은 2002 장로교 총회가 승인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소망 드러나 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자이시고 주님이시며, 세계 도처의 모든사람들은 그들의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그분께 두라고 초청받는다…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주어지는 하나님의 은혜로운 구속(redemption)을 떠나서는 아무도 구원을 받지 못한다. 하지만 우리는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기를 원하시고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는 우리 구원자 하나님” [딤전 2:4]의 주권적 자유를 감히 제한해서는 안된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그리스도에대한 명백한 믿음을 고백하는자들에게만 제한하지 않으면서, 또한 믿음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받는다고 가정하지도 않는다. 은혜와 사랑과 교통함 (communion)은 하나님께 속한것이기에, 우리가 결정할 사항이 아니다

 

여러분이 인용문에서 보고 있는 것이 그리스도 중심적인 것으로서, 장로교 패널 설문 조사의 질문에 전통적으로 칼빈주의자들이 “No”라고 대답하는 이유이다. 이러한 “No” 빈약한 기독론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강력한 기독론에 기인한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그리스도께서 행하시는 일보다, 우리가 따르는 가시적 행위에 기초하여 우리의 구원을 결정하는 American Voluntarism 견지에서 믿음을 재해석하는 것을 거부하는 강력한 기독론이다.

 

장로교 설문 조사에서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자이시며 주님이십니까?” (Is Jesus Christ the only Savior and Lord?)라고 질문했으면 적절했을 것이다. 질문에 대해서는 명백한 “Yes”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만 구원을 받을 있다 설문조사의 진술에 대한 정통적 (orthodox) 대답은 “ No”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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