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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장로교 한인은퇴목사 및 사모회 회보 소식지 1월호

 

샬롬!  미국 장로교 한인은퇴목사 및 사모회 (KARMSS) 회보 소식지 1월호를 Attachment 로 보내드립니다.  읽어 보시고, KARMSS 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Support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신정인 목사 드립니다.

2016년 1월 20일

 

KRMSS 회보 소식지 1월호 중에 나온 기사중에서…

 

존경하는 KARMSS 회원 여러분들에게

 

변함없는 진리

 

미래 학자인 앨빈 토플러 (Alven Topler)는 21세기에는 새롭게 변화시키는 새로운 문명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내다 보았습니다. 지구가 반나절 생활권에 들어설 것이다. 컴퓨터의 발전으로 정보문명의 시대가 된다고 했습니다. 달이나 화성으로 신혼여행을가게 될지도 모른다고 했습니다. 외계인이 있는지 모르지만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외계인들과의 전쟁이 벌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말합니다. 전기 자동차의 출현으로 석유 문명이 퇴조를 이루게 되고 그 결과로 중동 산유국들이 거지 나라가 될 것이라는 이들도 있습니다.

 

UN이 세계 정부가 되어 민족국가시대가 사라진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컴퓨터의 발달로 책이 없어지게 될 것이라고 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사실 요즘 CD 한 장만 사면 그많은 백과사전을 살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신문을 배달받지 못해도 컴퓨터 인터넷을 통해서 세상 돌아가는 정보를 다 얻을수 있으므로 신문 구독을 사절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다가는 신문사가 경영난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생명공학의 발달로 인간 생산이 대량화되고 기계화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똑같은 인간도 여러 개 만들 수 있고 인간 보다는 미련하고 원숭이 보다는 똑똑한 것도 생산해서 힘들고 위험한 노동은 그들에게 맡길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의학의 발달로 사람의 수명은 120년 이상으로 늘어나거나 혹은 므두셀라가 969년 산 기록을 깨뜨리게 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얼마 전 이곳 워싱턴 포스트지의 한 기사에 의하면, 현재 미국에 100세 이상된 사람이 약 7만명이라고 하는데 금세기 중반이 되면 20만명이 넘게 될 것이라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21세기에는 천지개벽할 일들이 터져 나올 것만 같습니다. 인류가 창조된 이후부터 지금까지 있어온 변화보다 더 큰 변화가 21세기 전반 50년 사이에 생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다른 시각으로 보면 21세기라고 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 때도 밥먹어야 되고 잠도 자야되고 화장실도 들락거려야 됩니다. 해는 여전히 동쪽에서 떴다가 서쪽으로 질 것입니다. 아무리 시대가 변하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등 각 방면에 급격한 변천이 있다 할지라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진리입니다. 그러면 진리가 무엇입니까?  진리를 희브리어로는 “아레이쎄이어” 라고 하는 데 그 뜻은 확실하다, 진실하다, 변하지 않는다는 뜻이 있습니다.

 

그러면 변함이 없는 것이 무엇입니까? 성경 히브리서 13장 6절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했습니다. Jesus Christ is the same yesterday and today and forever. 요한복음 14장 6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 비록 시대가 변하고 사상이 변한다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는 변함이 없으신 진리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은 변함이 없으십니다. 그리고 에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없어지지 아니하는 영원한 진리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주님이시기 때문에 주님이 하신 말씀은 진리이고 영원토록 없어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급변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과거 1000년 사이의 변화가 오늘날 50년, 100년 사이의 변화와 맞먹습니다. 21세기에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의 마음이 갈수록 더 강팍해집니다. 극도의 개인주의가 됩니다. 말세에는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했는데 더욱 불법을 행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사랑이 매말라 갈 것입니다. 21 세기에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등 각 방면에 급격한 변천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급변하는 시대 중에도 변함이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이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십니다. 그러므로 변함이 없으신 주님의 약속을 믿고 우리는 변함없는 신앙생활을 해야 하겠습니다.

 

부회장 오광섭 목사

KARMSS NEWS 2, 01-15-201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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