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정의에 관한 헌의안
샬롬! NCKPC 회원 여러분께 올립니다.
내년도 (2016년) 제 222회 PCUSA 총회가Oregon 주 Portland에서6월 18일에서 25일까지 열리게 됩니다. 내년 총회에 상정된 헌의안 중에, 특별히, Kiskiminetas 노회에서 올린 결혼 정의에 관한 헌의안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미국 장로교단 안에, 이와 같은 미국 노회가 있다는 것이 너무나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미국 장로교에 남아 있기로 선택한 한인 교회들이, 왜 남아 있는지, 확실한 이유와 입장을 밝히며 Missional church 의 사명을 감당해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동부한미 노회와 대서양 한미노회와 중서부 한미노회에서는, 이미 키스키미네타스 미국 노회에서 상정한 결혼 정의에 관한 헌의안에 동의 (Concur) 하였습니다. 다른 노회의 동의안이 없으면 헌의안으로 상정되지 못하기 때문에, 한미 노회가 Concur 하는 것은 헌의안을 상정하는 만큼이나 중요한 일입니다.
이때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한인 노회와 NCKPC 에게 주신 남은자의 사명이 있다고 믿습니다.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하나님 은혜가운데서, 모든 일들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Attachment로 보내드리는 헌의안 English 원본과 한국어로 번역된 헌의안을 읽어 보시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May you experience the peace, joy and love of Christ, the new born King our Savior!
Merry Christmas!
감사합니다.
신정인 목사 드립니다.
2015년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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