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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대서양 남부 한미노회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제 7회 대서양 남부 한미노회가 베다니 장로교회 (Atlanta, GA, 담임 최병호 목사님) 에서 2015년 11월 1일 저녁 8시에 모여 화기애애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박대웅 목사님 (부노회장, 예수 소망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된 제 7회 대서양 남부 한미노회는, 각 위원회의 보고가 있은 후에, 대서양 한미노회가 주관하는 내년도 가족수양회를 2016년 7월 18일부터 21일까지Myrtle Beach, SC 에서 진행하기로 보고하고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창립 34주년을 맞이하는 베다니 장로교회가 오후 6시에 드린, 7분의 안수 집사님과 2분 권사님의 임직 예배에, 대서양 남부 한미노회를 위하여 오시는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이 함께 참석하여 축하해 주셨습니다. 대서양 남부 한미노회에 속한 한인 교회들이 연합하여 하나가 되는 하나님의 은혜와 감동이 차고 넘치는 예배였습니다. 

 

임직 예배는, 김대왕 목사님 (시온장로교회)의 기도와 조진영 목사님 (조지아 장로교회)의 성경봉독과 박대웅 목사님 (예수 소망교회)의 "하나되게 하소서"라는 은혜로운 설교 말씀 후에 김삼영 목사님 (새롬교회)의 권면과 이원걸 목사님 (버밍햄 장로교회)의 축사와 박혜은, 전지니 교우의 특송과 베다니 색소폰 찬양단의 특순 그리고 이내용 목사님 (라그랜지 장로교회)의 축도로 안수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창립 34주년을 맞이하신 베다니 장로교회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특별히, 대서양 남부 한미노회을 위하여 섬겨주시고 참석하신 목사님들과 총대 장로님들께 감사드리며, 사랑의 애찬으로 정성껏 섬겨주신 베다니 장로교회 여러분과 최병호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신정인 목사 드립니다.

2015년 11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