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한미노회 소식 (필그림 교회 언론 반박 설명)
NCKPC 동역자 여러분,
동부한미노회는 지난 2016년 12월 6일 정기노회에서 필그림교회의 교단관계해소를 부결한 바 있습니다. 이것은 교회와 노회가 같은 신앙노선을 가지고 있다면 노회를 비난하며 교단을 떠날 수는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한 것입니다.
더우기 이 결정은 노회원들의 오랜 시간 심사숙고한 결과로 부결된 것입니다. 결코 감정적인 일도 아니며 노회석상에서의 발언만 듣고 순간적으로 결정된 일도 아닙니다.
동시에 12월 6일 노회가 있기까지 조정위원회를 통하여 지난 수년간 인내하며 바르게 절차를 밟아온 결과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필그림교회와 양춘길 목사님은 언론을 통하여 교묘히 자신의 정당함을 위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수년간 필그림교회가 언론을 통해 노회를 비난해 온 일은 비일비재합니다.)
특히 지난 12월 14일 필그림교회는 또 다시 왜곡된 거짓을 언론에 보도하였습니다. 동부한미노회는 전과 같이 모든 일은 노회 안에서 의와 선함으로 진행하려 합니다만, NCKPC 내 모든 동역자들께 만큼은 기도의 부탁과 함께 동부한미노회의 공정함을 알리는 것이 현재로서는 타당하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아래 파일을 첨부하여 동부한미노회의 설명을 드리오니, 기도로 후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동부한미노회 노회장, 이상칠 목사 드립니다.
2017년 1월 13일
동부한미노회 소식 (필그림 교회 언론 반박 설명) 011317.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