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서부 한미노회 목사부부 초청 사은의 밤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중서부 한미노회 (노회장: 임문상 장로님) 소속 남녀선교회 연합회 (회장: 송찬섭/김경애 장로님) 주관으로 지난 12월 5일 노스브룩 대동각 식당에서 제14회 목사님 부부 초청 “사은의 밤” 행사가 80여명의 목사님 부부와 남녀선교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되었습니다.
1부 예배는, 송찬섭 장로님의 환영 인사와 김경애 장로님의 기도와 이철원 목사님의 “수습하여 선을 아루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은혜로운 설교 말씀과 신현정 목사님의 축도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만찬 후에, 오택근 전도사님의 찬양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하여 친목을 다졌습니다. 특별히, 남선교회에서는 16년 가까이 북한 선교를 하고 있는 만나북한선교회에 선교비를 전달하며 중서부 한미노회는 목회자를 위한 후원금 $ 3.000.00 을 전달하면서 화기애애한 가운데 사은의 밤을 마쳤습니다.
특별히, 남선교회 회장, 송찬섭 장로님은, 지난 일년동안 섬겨주시고 수고해주신 목사님 부부를 위한 사은의 밤 행사는 14년째 미주에서 유일하게 시카고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평신도와 목사님들과의 소통의 자리를 통해 서로를 위로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갖게되어 감사하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지난 14년동안, 사은의 밤으로 시카고지역 목사님 부부들을 위하여 위로해 주시고 섬겨주신 남녀선교회 그리고 후원해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빌립보서 1:6)
감사합니다.
신정인 목사 드립니다.
2016년 12월 10일
중서부한미노회 목사부부 초청 사은의 밤 121016.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