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미(Alaska-Northwest) 대회 KPC 모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서북미(Alaska-Northwest) 대회KPC 정기모임이 씨애틀 형제교회 에서 5월 17일(화) 오후 6시에 모여 화기애애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타코마 제일장로교회 이경호 목사님의 사회로 박의동 장로님의 기도 후에 송영세 목사님(형제교회 부목사)께서 “세우는 자가 되라”는 제목으로 은혜로운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서북미 대회 KPC회장, 박근범 목사님(브레머튼 한인장로교회) 인도로 회원교회 동정을 나누며 회무처리를 마쳤습니다.
서북미 대회안에 있는 Northwest Coast 노회는, 한인들이 약 30%를 차지하는 유일한 노회로 현재, 권준 목사님(시애틀 형제교회 담임)께서 노회장으로 섬기시고 계십니다. 미국노회 안에서 한인교회들이 건강하게 섬기시는 모습들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그동안, 서북미(Alaska-Northwest) 대회 KPC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섬겨주신 임원 여러분과 목사님, 장로님 여러분과 특별히 사랑의 애찬으로 정성껏 섬겨주신 형제교회 권준목사님과 교인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서북미(Alaska-Northwest) 대회 KPC를 통하여,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께서 성령의 새 바람으로, 새로운 역사의 장을 창조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신정인 목사 드립니다.
2016년 5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