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신영순 선교사님의 선교보고
존경하는 NCKPC 회원 여러분께 올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조국 한반도에 남과 북에 긴장은 년초 부터 북에서는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와
남한에서는 전시를 방불 케하는 한미 군사훈련과 더불어 강도높은 북한 제재로 남북 관계는 일촉즉발의 위기감으로 휩싸여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누군가! 실 낫같은 민족 화해와 평화의 길에 버팀목이 되어야 하고, 화해꾼의 역활을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 믿는 마음으로 좋은 소식을 만들고 전하기 위해 저는 2016년 2월 1차 방북 길에 올랐습니다.
18년 동안 북녘에 다니며 고아들과 전역에 12개의 장애인 특수학교 지원사업을 하면서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조선장애자 보호련맹과 국제푸른나무의 지속적이고 다양한 협력을 통해, 민족의 동질성을 회복하며, 화해와 통일 복지 정책에 균형을 이루도록 기초를 세워가고 있습니다!
국제푸른나무의 장애인 사업이 남과 북에 정부에서 이런 정치적인 현실에서도 좋은 일 한다고, 인정 받고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북녘에 장애인들을 친히 돌보시는 은혜라 믿습니다!
국제푸른나무 2차 방북은 2016년 5월 10-18일까지 캐나다와 미주에서 저는 두분의 목사님들을 모시고 장애인 사업을 위해 평양으로 가는 계획이 잡혀 있습니다.
후원교회들과 후원자 님들 께서 기도와 아낌없는 후원으로 한반도 민족 복음화 평화 통일의 빗장을 여는데 만복에 근원이 되어 주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하심을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국제푸른나무 공동대표/민족장애인원아지원협력사무소 공동소장, 신영순(Sue Kinsler)드립니다.
Attachment로 보내드리는 국제푸른나무 2016년도 1차 방문보고서를 읽어 보시고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