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KPC 여성위원회 보고서

2009년 6월 - 2015년 6월: “여성과 연대하는 10년”의 5주년 중간 보고서

보고자: 이정인 (위원장), 엄재용, 이상현, 이숙영, 이정렬, 최훈진

여성위원회는 한인교회가 여성의 리더쉽 은사를 인정하고 당회를 포함한 교회의 모든 사역에 여성들이 골고루 포함되고 동참하는것을 권장하고 도모하기 위해 2009년 NCKPC 총회에서 탄생하였다.  따라서, 여성위원회는 지난 6년동안 여성의 장로 안수와 목사 안수 및 교회청빙을 권장하고 여자와 남자를 함께 부르시는 하나님의 사역에 차별과 구별 없이 동참의 기회를 개방할 것을 복음의 차원에서 인식 시키는데 힘 써 왔다.

특히 지난 해에는 NCKPC소속 교회를 대상으로 그동안의 진보를 파악하기 위하여 여자 시무장로 수를 파악하는 설문 조사를 실시 하였다. 2008년도에 여선교회전국연합회에서 실시한 통계 파악에 의하면 여성 사역장로 비율이11.7% (50교회 참여) 이었던것에 비해 이 번 결과는 15.6%로 지난 5-6년동안 4% 정도가 상승한 점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의 목표는 여자 50%, 남자 50%가 아니며 복음을 지향하는 우리로서 추구하고 도달해야 할 곳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여자도 남자도, 자유인도 종도 없는” 차원이며 약한자를 세워주고 억눌린자를 풀어주는 복음의 차원이다. 그 복음의 차원에 도달하기 위한 수단으로 숫자를 이용하는 것이지 숫자가 우리의 궁극적인 목적은 아니다. 따라서 이 복음의 실천을 위하여 2020년 까지 당회원의 1/3 이상이 여성으로 이루어 지도록 지교회는 부단히 노력할 것을 권장한다. (2009년도 제안 사항 참조)

여성위원회는 여성의 동등한 참여를 지향할 뿐 아니라 한인교회와 한인기관들의 포괄성과 다양성을 지향하는 위원회로서 NCKPC의 모든 위원회 (선교위원회, 이민신학위원회등) 및 기관들은 여자와 남자가, 사역장로와 교역장로(목사)가 골고루 섞인 다양성을 지닌 지체의 모범이 되며 NCKPC 산하 기관과 협력하여 여성위원회의 제안을 실천에 옮기는데 힘쓰기를 당부한다.

여성위원회의 역사적인 역할이 복음을 실현하는 한인교회에 씨앗이 되어 주기를 바라는 바이다. 이를 위하여 한인교회 여성리더쉽에 대한 연구와 향상 방안 (2009, NCKPC)책자를 한국어와 영어로 발행하고 이를 보급하며 이슈를 인식시키는데 주력해 왔다. 그동안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고 귀한 시간과 에너지 그리고 재정적으로도 뒷 바침해 주신 역대 위원장님들과 위원들에게 특별한 감사를 드린다.

2009. 6                  

• Baltimore에서 열린 총회에서 Women’s Leadership Development Task Force (강승철, 김은주, 김진숙, 윤춘자, 이귀호, 이은주, 이정인) 가 제안한 recommendation이 통과되다.

< >한인교회 여성리더십에 대한 연구와 향상 방안 이 발표되고 책자로 발행되어 배부되다.여성위원회 영어 명칭을 “Advocacy Committee for Women’s Leadership in Korean Churches,한인교회 여성리더십에 대한 연구와 향상 방안 영어판 발행 및 배부영문판 연구서를 각 교회와 기관과 전국모임에 보급하다.여성 사역장로 통계 설문조사  이메일로 실시Maine에서 열린 총회에서 여성 사역장로 통계 파악을 위해 설문지를 배부하고 수집하다.이정인 위원장이 “함께 이루어가는 사역 5주년” 라는 주제로 여성리더십 향상을 위한 workshop을 인도하다.여성 사역장로 통계 결과여자 사역장로: 15.6% (Active session member, 47교회 참여)

여성위원회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