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KPC& CCKAP Leadership Conference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CCKAP(한미노회총무단)과 NCKPC(한인교회전국총회) 리더쉽 컨퍼런스가 3월 7일부터 9일까지 Louisville, KY 에서 진행되었습니다.
3월 7일 월요일 저녁에는, PMA Executive Director Interim으로 섬기시는 Tony de la Rosa 장로님과 Joyce Lieberman (Director for Constitutional Interpretation) 목사님과의 대화를 통하여 앞으로 장로교단의 큰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한인교회를 위한 새로운 비젼과 Strategy를 세워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CCKAP 와 NCKPC 지도자 컨퍼런스를 통하여, PCUSA 교단안에서, NCKPC 한인교회들이 마음놓고 보수적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한미노회의 필요성과 더불어 미국 노회에 속한 한인교회들을 위한 배려와 제도적인 Plan의 필요성에 대해 의논하였습니다.
앞으로, Synod KPC 를 활성화 시키며NCKPC 가 미국장로교회를 살리는 비젼과 소명과 영적인 책임과 사명의식을 가지고 연대해 나아갈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ACC (Advisory Committee on the Constitution) 위원으로 섬기시는 이문희 장로님께서 PCUSA 총회에 상정된 173개의 헌의안과 헌법의 Issues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으며, Mission Purpose를 위한 한인노회의 필요성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특별히, 교단의 중요한 문서들을 번역하여, 한인교인들은 누구나 다 읽을 수 있도록 링크를 활성화하며 소개할 수 있도록 Korean Translation Committee를 구성하기로 하였습니다.
3월 9일 오후 1시 30분에, Tony de la Rosa 장로님과 Rhashell Hunter 목사님과 귀한 대화를 나누며 요청한 사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난 번 총회서기를 선출하는 공천위원 중에 한인대표는 한사람도 없었다고, NCKPC는 Second Largest Ethnic Group 인데, 한국사람들을 대변하는 Voice 가 없었다고, PCUSA 가 다양성을 강조하면서도, 현실적으로 다양성이 실현되지 아니하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앞으로 한인들이 적극적으로 교단에 참여하여 동역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PCUSA 미국장로교단에 남아있기로 선택한 NCKPC한인교회들의 어려운 상황을 밝히며 교단안에서 보수적이요,
Evangelical한Korean Speaking 교인들이 자유롭게 신앙생활하며 부흥 성장 할 수 있도록 대책을 간구하며 섬겨달라고 요청하며 기도로 Conference 를 마쳤습니다.
귀한 모임에 참석해 주신 목사님들과 귀한 모임을 주선해 주신 김선배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Kingdom Dream을 이루어 나가는 NCKPC 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감사합니다.
신정인 목사 드립니다.
2016년 3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