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주의 연합 출범
NCKPC 모든 목회자와 장로님들에게
사순절 고난 받으신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작금의 교단 현안의 문제로 우리 모두가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에 아틀란타 한인 교회 10개 교회는 하나님의 비전을 품고 간절히 기도하는 가운데
교단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창조적인 대안과 비전을 가지고 ‘복음주의 연합’이라는
새로운 공동체로 출범합니다, 아틀란타 노회의 축복과 인준가운데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아틀란타 노회 지도자들과 7차례의 모임과 회의 그리고 서로의 긴밀한 대화를 통해
현재 한인 교회의 독특한 목회 상황과 위기를 인식하게 하여 ‘복음주의 연합’이라는 새로운
공동체를 출범하도록 허락 받았습니다. ‘복음주의 연합’은 한인 교회들에게 목회와 교회 사역의
독립성과 복음주의 신학을 추구할 수 있으며, 선교와 교회 개척을 주도적으로 할 수 있으며
나아가서 목회자 후보생 안수와 시험도 자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허락 받았습니다.
교단을 떠나지 않고 교단에 머물러 있으면서도 교단을 새롭게 변혁시키고 갱신시킬 수
있는 창조적인 대안으로 주신 하나님의 비전입니다.
사순절에 우리 모든 한인 교회들과 나누고 싶어 올립니다
사순절 고난 받으신 주님의 은혜와 자비가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애틀란타 연합장로 교회 정인수 목사 및 복음주의 연합 목회자 일동 드림
Attachment로 보내드리는 ‘복음주의 연합’과 신앙고백을 읽어 보시고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KCT_연합장로교회 복음주의연합출범_FC_022516.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