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선 목사님 안수 예배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노스캐로나이나 훼잇빌 한인장로교회에서12월 18일 금요일 저녁 7시에 이대선(Brian Daesun Lee) 목사님의 안수 예배를 대서양 한미노회 행정위원회 주관으로 드렸습니다.
조명철 목사님의 사회로 진행된 안수 예배는, 배현수 목사님의 "헛되지 않은 일"이란 제목으로 은혜로운 말씀으로 전해 주셨고, 이기풍 행정위원장의 헌법 질문과 전은기 노회장의 안수 기도로 안수례를 마친 후 박연익 목사님(윌밍턴 한인장로교회)의 권면과 전은기 목사님(리치몬드 중앙장로교회)의 축하 및 위임패 전달과 조남홍 목사님(사무 총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이대선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이대선 목사님은,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를 마치셨고 부친이신 이용덕 목사님의
사역을 도우며 또한 EM 목사로 여러 교회에서 사역하였으며 Red Wood Presbytery의 목사 후보생으로 모든 시험에 통과한 후 훼잇빌 한인장로교회의 청빙을 받아 한미노회에서 안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대선 목사님은, 현재 GTU에서 신약학으로 Ph. D. 과정에 있으며 영어와 한국어에 완벽하여 훼잇빌 한인장로교회의 영어 목회와 1 세 목회 사이의 갭도 많이 좁혀지게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이대선 목사님 안수 예배 순서를 맡아주신 목사님들과 장로님 그리고 사랑의 애찬으로 섬겨주신 훼잇빌 한인장로교회 교인 여러분들과 이승태 목사님과 수고해 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나라를 꿈꾸는 훼잇빌 한인장로교회와 이대선 목사님을 통하여, 생명이 태어나고, 생명이 자라며 생명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신정인 목사 드립니다.
2015년 1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