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곤, 이선귀 선교사 Kenya 사역 보고 (2015년 7-12월) 2015년 12월 10일
은혜와 평강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저희들이 주님의 은혜로 Kenya선교사로 부임하여, 사역하게 된 것을 감사하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저희들이 있는 곳은 Kenya의 서쪽 지역, Elgon 산턱, 해발 2,800m에 있는 ‘무베레 Mubere’ 라는 지역입니다. 백두산 높이 정도라 하는지라, 적도에서 멀지 않은 곳이지만, 선선한 날씨에 물이 섭씨 95도에 끓는 곳입니다. Nairobi에서 10시간 거리로 약 6시간 운전 반경에서 주 사역 활동을 합니다. 24 현지 동역자들을 훈련하며, 그분들과 19교회 2,500 성도를 섬기며, 목회자 훈련과 청소년 수련회, 어린이 성경학교를 분기별로 합니다.
현재 두 개의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의 약 1,500 학생들과 44교사 들의 사례와 어린이들의 양식을 공급하며, 각 교회 11개 유치원의 821어린이들과 교사들, 그리고, 그 운영을 지원, 협력하고 있습니다. 교육 사역은 여자 아이 12살 이면, 신부로 팔려 나갈 수 있어, 학교와 기숙사 생활로 보호하기 위해서도, 또한 학교를 설립한 단체가 원하는 종교 교육을 할 수 있는 캐냐 정책에 따라, 복음을 전파 할 목적으로 계속합니다.
저희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요. 먼저, 성령 충만하여 주의 권능으로 사역을 감당하기 원합니다.
주술가들과 Witch Doctor들의 공격, 훼방, 선교 사업가들과의 불협화음 상황 등이 도전입니다.
건강과 안전, 후원, 특별히, 한국 사람이라곤 저희들 뿐인 곳에서의 정서적 건강과 외로움 문제…
그러나, 주님의 은혜로 지난 6개월의 사역을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현지인들의 고백과 상이한 믿음 생활 개선과 공궤 요구 속에 선교의 본질 지킴이 도전입니다.
오랜 지원과 후원으로 구축 된 캐냐 선교의 행정 정리와 확장을 위해 힘 쓰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든지 영혼 구원과 차세대 선교의 목적대로 이루어 지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요 12:8)
주님의 인도하심과 목사님의 사랑, 그리고 중보를 생각하며,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김윤곤 목사/선교사 드립니다.
Rev. Joshua Y. Kim, missionary
Director of GOA (Global Outreach Alliance Ministry)
US: GMA (Global Mission Alliance) 2409 Thawley Place, Tucker, GA 30084
Kenya: GOA (Global Outreach Alliance Ministry) P. O. Box 1448, Kitale, Ken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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