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header.jpg

2015년 10,11월 선교편지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선교를 기뻐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온두라스를 기쁨으로 섬기는 권영갑선교사입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사랑으로10월 한달을 은혜가운데 보냈습니다. 

3주간 아틀란타및  인근 지역을 순회하며 11교회를 방문하여 복음 태권도 사역을 알리고, 선교보고를 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과 교회들이 태권도를 복음의 도구로 사용되어지는 기적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태권도야 말로 장기적이고 체계적으로 학생들을 훈련하고 복음을 가르치는 사역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태권도하는 교회지도자모임   온두라스 대학생 성경공부     지역 태권도 대회 모습       호산나학교 노란색 벨트 심사

감사한것은 많은 분들의 기도가 하늘에 상달하여 저희들도 생각하지 못한 많은 일들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복음 사역과 태권도 사역 그리고 크리스찬리더자들을 훈련하는 기틀이 준비되었습니다. 하이메 초등학교(오래 전에 독일 선교사들이 세운 학교-그런데 지금은 몰몬교 교장과 선생들이 중심이 되어 있는 학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저희들이 독일 선교사님들의 선교정신을 이어받아 다시 복음을 전하는 학교가 되었습니다. 저희들이 있는 요로주에서 제일 큰 초등학교)와 뻬를라울루아 중,고등학교(온두라스에서 3번째로 큰 학교-현재 학생이 3.500명, 작년에 문교부에서 지원이 삭감되어 1년 학비를 10불 받았는데 1,500명 이상이 등록을 못함)를 통하여 12년동안 공립학교에서 정식으로 복음과 태권도를 가르치는 길이 열려졌습니다.  

 

  

  1,2학년 연합훈련한 후에 찰깍                 태권도 얍??                   새로운 신입생을 선발하며

그리고 계속해서 저희들이 사역하고 있는 프로그래소와 인근 지역에 있는 교회와 학교, 고아원

인터내셔널 학교(주로 산골과 도시 빈민들이 가는 학교) 활발하게 사역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소망하기는 온두라스 프로그래소 지역이 복음태권도 선교센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태권도를 통하여 복음과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기 원하는 세계 젊은이들이 모여 세계선교를 꿈꾸는 땅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의 아버지의 소원을 이루어드리며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함께 이루어가는 비전센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나도 한 삽      너도 한 삽         선교 센타 밖에서              선교 센타 안에서         우리 모두 한삽

11월부터 2차 건축공사가 태권도 학생들과 함께 땅을 파며 흙을 나르는 일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이제 첫 삽을 떴습니다. 작은 힘이 모여 큰 일을 이룰줄을 믿습니다. 아이들을 보며 흐뭇한 미소가 제 마음에 퍼져 갑니다. 이 미소의 파장이 여러분에게까지 퍼져가기를 기도합니다. 이 선교편지를 보는 여러분의 입가에도 미소가 있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한 해를 결산하고 한 해의 열매를 돌아보는 행복하고 기쁜 11월 달이되기 바랍니다. 

추수감사의 계절입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교회에 풍성한 열매가 익어가기를 기도드립니다. 새해를 기다리며 하나님의 새로운 비전을 가슴에 새겨가는 시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


푸른광야 온두라스에서 ……..

복음과 태권도로 교회와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권영갑,김미숙 선교사 올림

 

선교지 기도제목 –여러분의 기도가 큰 힘이 됩니다. 열매가 종자씨로 변화됩니다.

1. 복음 태권도 선교센타 2차 건축을 위해 (자재,감독,일꾼,날씨등등)

2. 뻬를라 울루아 중고등학교1,2학년 학생들 훈련(성경,한글,태권도)

3. 하이메 초등학교 5학년 4학급, 6학년 4학급 학생들 훈련(성경,태권도)

4. 호산나 초등,중학교 초등 1학급, 중등1학급 학생들 훈련(성경,태권도)

5. 산 마누엘 교회, 센트로 아메리카  교회, 산 띠아고 교회 학생 훈련(성경,태권도)

6. 10월 부터 새로 시작하는 F. B. I 초,중,고등학교에 복음 태권도 사역이 잘 정착할 수 있게

7. 겨울방학 태권도 특별 훈련을 위하여(성경공부, 태권도, 한글)

8. 내년부터 전교생이 복음 태권도 사역을 시작하는 하이메 초등학교 태권도 사역을 위하여.

9. 내년에 선발할 태권도 사관생들 겨울 방학 특별훈련을 위하여 

10. 권영갑,김미숙선교사의 영성과 건강을 위하여

11. 자녀들의(승휘-좋은 배우자,서휘의 직장) 위하여  비전을 위해

 

 후원안내

1) 미국: Metro City Bank - 계좌 이름: KoCoA Mission 061120686-2211407

   은행 주소: Metro City Bank   Duluth, GA. 30096 USA

2) 한국: 김진숙  농협 302-0617-3612-01

3)연락처 : 이멜 ykweon@yahoo.com   (온두)(504)9821-0849,9938-0055 (미국) 1-404-324-8527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할 수 있는 것부터, 나부터, 지금부터 가능할 수 있는 것에 참여하는 것이 십시일반 선교운동입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이 꼭 필요한 때입니다.

선교센타 2차 건축비

천정(실링)$3,600,  바닥$4,000,  외벽$2,000,  창문1개$300(총22개)=$6,600, 전기시설 및 전등$5,000,  실내 작은 에어컨 3개 (1개$500)-$1500, 도장 에어컨 설치$1,000 천정 선풍기 10대*100=1,000 , 출입문1개$500,  방문1개 200*4개=$800,  냉장고$500,  식탁$300,  2층 침대2개$600,  타일$,2000,  청소기 2개 $400,  현관 계단 공사,$700  창고 2개 500, 화장실4개 및 샤워시설2개 1,000  총32,000

태권도 용품

도장 매트100개(1개-$35)=3,500,  스탠딩 백 중간사이즈-$250*2=$500,  큰사이즈-$400*2=$800 미트-$30*10=150,   겨루기 용품-$200*10=2,000  리브레커불 보드-$70*10=$700,  줄넘기-$10*10=100,  연습용 스폰지보드 $10*10=$100   총8,000

 대략적인 비용입니다. 여러분의 귀한 정성이 모아져서 온두라스 사람들을 살리고, 미소짓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권영갑 선교사 드립니다.

2015년 11월 21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0 노회 총무 청빙 121615 NCKPC사무총장 2015.12.16 190
229 NCKPC 제 45회 정기총회 및 전국대회 준비위원회 121515 NCKPC사무총장 2015.12.16 170
228 미국 장로교 Heath Rada 총회장님 멧세지 121415 NCKPC사무총장 2015.12.14 189
227 김윤곤, 이선귀 선교사Kenya 사역 보고 121315 NCKPC사무총장 2015.12.14 258
226 한국오피스 웹사이트 소개121015 NCKPC사무총장 2015.12.10 173
225 CCKAP & NCKPC Leadership Conference 120915 NCKPC사무총장 2015.12.09 990
224 이스라엘 성경 현장학습 NCKPC사무총장 2015.12.06 221
223 신정인 목사 성탄 인사 120215 NCKPC사무총장 2015.12.02 213
222 김선재 목사님 안수와 부목사 위임식 및 직분자 임직 예배 NCKPC사무총장 2015.12.01 675
221 새조지아교회 한재희 목사님 위임식 및 임직 예배 112615 NCKPC사무총장 2015.11.27 309
220 신성국 목사님 소천 112315 NCKPC사무총장 2015.11.23 415
219 신성국 목사님과 송요셉 목사님 소식 112215 NCKPC사무총장 2015.11.22 968
» 권영갑 선교사님 온두라스 선교 편지 112115 NCKPC사무총장 2015.11.21 201
217 감사편지 111915 file NCKPC사무총장 2015.11.20 154
216 시애틀 명성교회 김병규 목사님 위임 및 장로님, 안수 집사님 임직 예배 NCKPC사무총장 2015.11.18 342
215 반정곤 목사님 소천 111715 NCKPC사무총장 2015.11.17 168
214 제 222회 PCUSA 총회 헌의안 111515 file NCKPC사무총장 2015.11.15 208
213 서북미 한인교회협의회 (KPC) 총회 111415 NCKPC사무총장 2015.11.14 180
212 한국 입양인 선교센터 file NCKPC사무총장 2015.11.13 168
211 여성위원회 소식 111215 file NCKPC사무총장 2015.11.12 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