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장로교회 창립 39주년 기념 성회
아틀란타 조지아 장로교회 (담임: 조진영 목사님)가 창립 39주년을 맞이하여 "절망에서 소망으로"라는 주제로 창립기념 성회를 열었습니다. 최병호 목사님께서 (베다니 장로교회) 말씀을 전해주시고 장로장립과 7 명의 집사님 안수 및 취임식 설교는 대서양 한미노회 사무총장 조남홍 목사님께서 고린도전서 4장 1절-5절 말씀,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최병호 목사님은 갈라디어서 6장 6절을 본문으로 "가르치는 자는 가르침을 받는자와 좋은 것을 함께 나누라는 권면의 말씀으로 참석자들로 부터 큰 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날 안수받으신 임직자 여러분들은, 장로님으로 지효상, 정광훈 장로님 그리고 안수집사님으로 강영성, 신인순, 이선희, 신동호, 신동순, 박태순, 하현이 집사님이십니다.
영어와 한국어를 완벽하게 구사하시는1.5 세 젊은 목회자 조진영 목사님께서 아틀란타 조지아 장로교회를 신실하게 든든히 서가는 교회로 섬기시는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조지아 장로교회 창립 39주년 기념 성회와 임직 예배를 위하여 섬겨주신 목사님들과 사랑의 애찬으로 섬겨주신 조지아 장로교회 조진영목사님과 교우 여러분 그리고 수고해 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신정인 목사 드립니다.
2015년 10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