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공보 기사
기독공보 9월 19일 2015년 제 3011호를 보면, “목사 신앙 양심 존중, 집례 불허 인정” 이라는 제목 하에, “NCKPC 동성애 논란에 대한 한국교회 오해 우려. 한인교회, 동성결혼 주례-건물 허용 거부키로 결정” 이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기독공보사와 인터뷰를 통하여, 동성애 및 결혼 정의 문제와 관련해서 한국 교회 내 왜곡된 정보와 오해를 바로잡는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 (NCKPC) 의 복음적인 입장을 확실하게 알려주신 총회장 배현찬 목사님과 섬겨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PDF 로 보내드리는 기독공보 제 3011호 4 쪽을 읽어보시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 100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및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제 100회 한국기독교 장로회 총회가 강원도 원주 영강교회에서 9월 14일 (월) 부터 17일 (목) 까지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라” 라는 주제로 세계 교회 각 교단에서 오신 지도자 80여분들과 함께 은혜 가운데 진행되였습니다. 특별히, 9월14일 오후 2시 개회 예배 때, 총회장 배현찬 목사님께서 NCKPC를 대신하여 귀한 격려와 축사의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제 100회 대한 기독교장로회 총회가 9월 14일 (월) 부터 17일 (목) 까지 청주 상당교회 (정삼수 목사님 시무) 에서 “주님, 우리로 화해하게 하소서!” 라는 주제로 약 1500여명의 총대들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 되었습니다. 9월 16일 (수) 오후 7시에, 세계 여러 나라의 교단 지도자 80여분들과 함께 각 나라 언어로 평화의 인사를 나누며 화해 하기를 소원하면서 제 100회 총회 정기 감사예배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앞으로, 한국 교회와 NCKPC 한인 교회들이 합력하여 영혼을 구원하고 생명을 살리는 본질적인 Mission의 사명을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신정인 목사 드립니다.
2015년 9월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