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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13일 뉴스레터

사무총장 2012.07.31 16:32 조회 수 : 3716

NCKPC 소식   120613

41 NCKPC 총회 전국대회 개회 박두

개혁신앙과 성서의 권위” 라는 주제 아래 임원들이 작년부터 회의와 기도로 준비해 온 NCKPC 연차총회와 전국대회가 다음 화요일( 6월 19일)부터 시작됩니다. 저희 임원들은 임원들대로 준비를 왔고, 회의 장소인 덴버 공항의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는 수개월 전부터 객실과 음식에 대해 우리 주최측과 긴밀하게 연락하여 이제 대부분의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총회를 열게 것입니다. 이번 총회를 통해 우리 주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참석하는 우리 사람들이 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은혜를 누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총회가 열리기 월요일(6월 18일) 저녁시간에는 임원회가 열리고 이튿날 오전에는 실행 위원회가 열립니다. 대회 한인교회협의회(KPC) 대표하는 실행위원들은 회의에 모두 참석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공항에서 호텔에 들어오시는 교통편을 다시 한번 알려 드립니다.

여러분이 첫날 등록시간(오후 3시-5 반) 맞추어 도착하시면 NCKPC 총회 지역준비위원회 공항안내팀이 여러분을 친절히 안내해 드릴 것입니다. 그러나 혹시 그보다 너무 빨리 혹은 너무 늦게 도착하셔도 호텔에 들어오시는 길은 아주 쉽습니다. 비행장에 도착하신 짐을 찾으시는 배기지 클레임(Baggage Claim) 표시를 따라 나오셔서 그곳에 비치되어 있는 호텔 안내 전화를 이용하여 23번을 누르시면 크라운플라자 호텔 Front Desk 나옵니다. 호텔 셔틀버스를 보내달라고 하시면 15분-30 내에 셔틀이 옵니다. 반드시 공항에 위치해 있는 크라운플라자 호텔로 가는 셔틀인지 확인하신 이용하셔야 합니다. 시내 (Downtown)에도 크라운플라자 호텔이 있기 때문에 그리로 가시면 안됩니다. 총회는 오후 6 만찬으로 시작됩니다. 

등록하실 유의사항

호텔에 도착하시면 Front Desk 가시기 전에 NCKPC등록부에 먼저 들러 주십시오. 등록부에서 필요한 절차를 거쳐 명찰을 받으신 후 Front Desk 가시면 키를 받으실 있습니다. 프로그램 북은 분이 한권만 받아 총회기간 계속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년에는 여러 권을 가져간 분이 계셔서 300부를 제작해 왔는데도 모자랐습니다.

수요일 오후에 있을 단체관광에 대하여

등록신청서에 단체관광에 대해 표시하지 않은 분들이 많이 계셔서 다시 광고합니다. 등록하실 수요일 오후에 어느 코스로 관광을 가실 것인지 분명히 확인해 주십시오. 인원 확인이 분명해야 버스 배정을 제대로 있기 때문입니다. 단체관광 코스는 1. 에스테스 국립공원과 2.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선교기관 견학입니다. 에스테스 국립공원은 로키산맥 아랫자락으로 경치가 아주 아름답다고 합니다. 공원을 관광하고 돌아오는 길에 호숫가에서 풀밭위의 식사를 하게 됩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쪽으로 가는 분들은 Focus on the Family Garden of God 을 구경하고 마지막으로 Compassion 선교회를 견학하게 됩니다. 그리고 컴패션 선교회에서 제공하는 저녁을 드시고 오후 8 호텔로 돌아오게 됩니다. 양쪽 코스 모두 오후 9 까지는 호텔에 돌아올 예정입니다.

 

소식 NEWS 소식 NEWS

동성 파트너 (Same-Gender Partner) 혜택에 관한 연금국 소식

2010년 총회 결정에 의해, 자격이 되는 동성 파트너와 그 자녀들에게 2013 1 1 일부터 혜택이 제공됩니다같은 해 총회 결정에 의해, 연금국은 이 혜택 연장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제도적인 장치를 (relief of conscience mechanism) 마련하려고 합니다그 첫 단계 조치로 연금국은 이에 반대하는 교회나 고용기관이 공식적으로 반대 입장을 표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것은 위에 언급한 효과적인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한 다음 단계를 계획할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이 혜택 연장이 전체 플랜에 미치는 잠재적인 영향을 가늠할 수 있게 하는 귀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동성 파트너 혜택 연장에 반대하는 교회는 당회에서 통과된 결의문을 (resolution) 당회장과 서기가 서명하여 아래의 주소로 보내십시오결의문은 반드시 당회에서 승인되어야 하며 개인적인 의견은 접수되지 않습니다:  

Andrew Browne, Vice President and Corporate Secretary

The Board of Pensions of the Presbyterian Church (U.S.A.)

2000 Market Street

Philadelphia, PA  19103-3298

영문으로 된 자세한 내용은 pensions.org story 를 참고하십시오.질문이 있으면, 800-773-7752, extension 7390, 혹은 cjeon@pensions.org, Carol Jeon 에게 문의하십시오.

한희자 목사 군목 발령: 여선교회에서 알려 온 소식입니다.

2003 부터 NKPW 함께 걸어가시며 협동총무로서, Spiritual Advisor로서 다방면으로 도와 주시던 한희자 목사님께서 그동안 군사훈련 마치시고 얼마전에 군목(Military Chaplain) 되셨습니다.

그리고 지난 달에 아프가니스탄으로 발령이 나서 이번 주부터 Fort Dix, NJ에서 40일간 훈련을 마치고 8 말쯤 아프가니스탄으로 가서 1 정도 곳에서 군목으로 사역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 속에서 기억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면 힘이 될 것입니다.

 

이종형 에티오피아 선교사 기도편지

주안에서 존경하는 동역자에게

주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동안도 평안하셨으리라 믿으며 문안드립니다

부족한 종이 사역 현장에서 돌아오는 은퇴한 나이에 에티오피아 아디스 아바바에 새롭게 생기는 의과대학 교수와 교목이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하여 주의 은혜로 지난 화요일 저녁 시카고를 출발하여 런던을 경유하여 밤을 비행기에서 보내고 목요일 아침 에티오피아 아디스 아바바 공항에 도착하여 이곳 의과대학장과 다른 선교사님들의 영접을 받으며 게스트 하우스에 들어 왔습니다.

5 이중언어의 신학교수와 한인교회 목회자로 부름 받아 왔으나 경제 부담을 없어 오지 못하였지만 이제 오니 도시 전체가 많이 발전하여 건축붐이 일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며 병원도 새로운 건물과 시설이  많이 추가되고 의과대학은 건물이 완공되고 예배당 건물도 건축되어 있으며 게스트하우스도 추가되어 있음을 봅니다. 한국에서 세계 각곳에서 사역 하던 여러분들이 이곳으로 와서 일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며 이들과 하나가 되어 일을 하며 주의 사역에 참여하게 되는 것이 감격스러운 일입니다. 은퇴하고 여러 해가 지난 주께서 부르시고 부름에 응답하여 있게 것이 감사한 뿐입니다.

나라 정치는 안정되어 경제가 일어나고 있다고 하며 기후는 건기와 우기 가운데 지금 우기로 접어들어 구름이 끼어 있는 상태며 해가 가려져 있기에 쌀쌀하여 미국의 가을 날씨와 비슷한 같습니다. 여기 선교사 공동체는 장기 단기로 구분되어 있어 단기는 주로 젊은이들로서 1 또는 미만 기간동안 사역하게 되며 결혼한 가정은 대개가 장기로 와서 섬기고 있는 분들입니다. 아직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날은 너무 피곤하여 낮에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만 저녁은 교회 성도가 이사한 집을 목사님이 심방하는데 같이 가자고 하여 갔더니 가정을 가진 선교사 전부가 함께 하였고 예배 후에는 대장금 한국 식당으로 가기에 놀랐습니다. 한인은 주민이 15세대 정도가 되고 그외에는 주로 이곳 명성 병원에 선교 봉사를 위해 오신 분들 30여명, KOICA라는 미국의 평화 봉사단과 같은 한국 국제 협력 기구에서 젊은이들 60여명, 대사관, 지상사 직원 약간이 있어 전체 인원은 150명정도 된다고 하나 한국 식당은 주로 10만명이나 되는 중국인, 일본인을 겨냥한 것이라 합니다.

숙소는 깨끗하고 편리하게 되어 있고 음식은 구내 식당에 가서 먹을 있어 좋습니다. 오늘은 새벽기도회로 하루를 시작하였는데 30여명이 참석한 같았습니다. 병원 원목이 있고 교회를 담당하는 목사님 두분이 계시는데 모두 다른 나라 선교사 출신이라 경험이 있어 좋고 저는 의과대학 학생과 직원들의 영성을 위한 일을 것입니다. 오늘 병원장을 만나 전체적인 소개와 안내를 받았습니다. 아직 의과 대학이 정부의 인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데 알고 보니 작년에 신청한 모든 서류가 없어졌다고 하여 부랴 부랴 서류를 다시 만들어 제출하였다고 합니다. 발전 도상에 있는 나라에서 가끔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사역하다가 추방당하여 이곳에 원목을 만나 원목실 사역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많은 일을 하고 있지만 또 할 일이 많은 것을 봅니다. 제가 할 일은 의과 대학 직원 선정을 위한 이력서를 읽고 검토하는 일을 하는 것부터 시작이 됩니다. 8월에는 의과대학생 입학전형을 함께 해야 할 것이라 합니다.

 기도 부탁은;

1. 정부에서 의과대학을 인가하는 일에 아무런 차질이 없도록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제가 건강하게 적응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겸손하게 있어야 합니다.

3. 선교사 공동체가 화목하며 협력하고 하나가 되어 하나님이 맡기신 일을 하는 일입니다.

4. 의과대학 직원과 교수요원 채용하는 , 그리고 학생 모집에 있어 선교의 목적을 이룰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기도를 부탁드리며 주의 평강이 같이 하시기를 기원하며 다시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2 6 8

주의 마음을 품고 섬기기를 원하는    이종형 드림


권영갑 선교사 기도편지

 

할렐루야! 권영갑, 권미숙 선교사 입니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응원소리가 여기까지 들립니다. 이제 선교를 위한 준비가 거의 되었습니다.

오늘부터 스페니쉬 언어 공부가 시작 되었습나다.

저희 두사람 면허증도 받았습니다. 인터넷도 설치되고, 전화 번호도 나왔습니다.

급한 일이 있을 때에는  506-8410-9523번으로 전화주시면 됩니다. 아니면 카톡으로 해도 됨.

태권도 사역이 이번 토요일부터 있습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

1. 언어 공부를 위하여                2. 코스타리카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3. 태권도 사역을 위하여             4. 여름 단기선교팀을  위하여

5. 영적으로 재 충전, 재무장되게

 

NCKPC 소식을 통해 전국 회원교회에 알리기 원하는 소식이 있으면 사무총장에게 보내 주십시오. [전화 201-321-2316, 이메일 nckpcusa@gmail.com]

 

문정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