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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30일 뉴스레터

사무총장 2012.07.31 16:26 조회 수 : 3800

NCKPC 소식       120530

덴버 총회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에 알려드린 바와 같이 금년도 NCKPC 덴버 총회의 조기 등록 마감되었는데 등록하신 분들의 수가 예상보다 적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호텔에 예약한 방이 아직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하여, 금년에는 마감일 이후에 등록하신 분들도 추가 회비(Late Fee) 부과하지 않고 등록을 받아 드렸습니다. 특전은 앞으로도 방이 남아 있는 계속될 것입니다.

얼마 전에 어떤 목사님이 이런 요청을 왔습니다. 목사님은 혼자 총회에 참석하셔서 다른 목사님과 함께 방을 사용했는데 룸메이트가 코를 얼마나 심하게 고는지 도무지 잠을 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반드시 코를 골지 않는 분과 룸메이트를 하게 달라고 하셨습니다. 문제는 저희 등록부에서 어느 분이 코를 고는지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회원 여러분에게 부탁을 드립니다. 등록하신 중에 코를 심하게 고는 분들은 사무총장에게 미리 알려 주십시오. 그렇게 주시면 서로 도움이 되도록 조정을 보겠습니다.

프로그램 북에 실을 보고서 대회 KPC 특별위원회 담당자들께서 속히 보내주시기를 다시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금년에는 총회 재정에 도움이 되도록 프로그램 책자 뒷편에 상업 광고 싣기로 임원회가 결정한 있습니다. 여러분의 사업이나 밖에 전국 교회에 광고하기 원하는 내용이 있으면 내용을 사무총장에게 알려 주시면 최선의 광고효과가 나도록 실어 드리겠습니다.

5 현재 단체관광 희망 분포 콜로라도스프링스의 선교기관 견학을 위해 버스 대를 운영할 예정이고 나머지는 에스테스 국립공원 쪽으로 가시게 됩니다. 그리고 총회가 끝난 선택 관광 희망 분포 로얄고지가 20명이 안되므로 로얄고지 관광은 취소될 전망입니다. 아이다호 온천은 20여명이 희망하셨는데 며칠 지켜보고 버스 운행여부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다시 실행위원들에게 알려 드립니다. 실행위원들은 6월 18일(월) 저녁시간까지는 호텔에 도착하셔서 이튿날(19일) 아침식사(오전 8시) 함께 하고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개최되는 실행위원회에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실행위원은 대회 KPC 대표 2명(목회자와 평신도), 여선교회 전국연합회 대표 1명, 남선교회 전국연합회 대표 1명, 이세목회자 협의회 대표 1명, 교역자 부인회 대표 1명, 은퇴목사회 대표 1명, 직전 총회장 등입니다. 본회 임원은 당연직 위원이며 한미노회 총무, 대회의 한임목회담당 스태프, 총회 한인 스태프는 언권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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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형 목사님 이티오피아 선교헌신

뉴욕과 시카고에서 성공적으로 목회하셨으며 또 미국장로교 총회의 신학위원회에서 한인교회를 대표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하신 이종형 목사님께서 이티오피아 선교를 위해 곧 출국하십니다. 이목사님께서 보내오신 메일의 일부를 아래에 옮깁니다.

(전략) 이번에 저는 총회에 참석할 없어 멀리서 기도하겠습니다.

저는 6 5 이티오피아 선교를 위해 헌신하고 떠나게 됩니다. 은퇴 후에 몇 곳에서 임시목사로 섬기다가 이제는 정말 은퇴를 즐길 있겠는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주께 삶을 드립니다. 수도 아디스 아바바에 9월에 개교하는 의과대학에서 제자양육과 영성훈련의 사역을 감당하게 것입니다. 내 힘으로는 하기 어려운 일이기에 목사님과 회원들의 기도를 부탁합니다.

7월에 미국 내에 일이 있어 잠간 방문하였다가 8 주간에 아내와 같이 가게 됩니다. 기간은 하나님이 일할 있는 건강주시는 동안 적어도 3-5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에게 주의 평강이 항상 같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종형 드림

NCKPC 소식을 통해 전국 회원교회에 알리기 원하는 소식이 있으면 사무총장에게 보내 주십시오. [전화 201-321-2316, 이메일 nckpcusa@gmail.com]

 

문정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