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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23일 뉴스레터

사무총장 2012.07.31 16:22 조회 수 : 4072

NCKPC 소식       120523

덴버 총회 소식

지난 5월 19일에 금년도 NCKPC 덴버 총회의 등록 마감되었습니다. 참석인원은 약 200여명 입니다. 작년도 총회를 참고하여 석달 전에 호텔 방을 125 예약했는데 예상보다 등록인원 숫자가 적은 상황입니다. 동성애자 안수 문제로 미국장로교(PCUSA) 교단 분위기가 힘들어진 형편에서 금년도 총회의 주제, “개혁 신앙과 성서의 권위” 대한 복음적인 학자들의 주제강의를 듣고, 우리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 마땅히 나아가야 길을 진지하게 논의하고 확인하며 우리 주님의 주권을 높여드리는 한마당 축제와 같은 총회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대회 KPC에서는 회장님과 평신도 대표 실행위원으로 참석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실행위원 들은 6월 18일(월) 저녁시간까지는 호텔에 도착하셔서 이튿날(19일) 아침식사(오전 8시) 함께 하고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개최되는 실행위원회에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회와 한미노회에서는 5 말일까지 보고서를 서면(이메일)으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프로그램 북에 차질없이 수록이 가능합니다. 프로그램 북에 광고 싣기 원하는 사업체나 단체는 사무총장에게 문의해 주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전화 201-321-2316, 이메일 nckpcusa @gmail.com]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목요일 밤에 작은음악회 엽니다. 금년에는 한국에서 복음성가 가수로 활동하시며 중국에서 선교활동하시는 이광희 선교사님을 초청했습니다. 아주 감동적인 찬양과 간증을 들으실 있을 것입니다. 혹시 음악회에 출연하고 싶은 회원들이 계시면 저에게 미리 연락해 주십시오. 미리 신청하지 않은 분들은 당일에는 출연하실 없습니다. 출연하기 원하는 분들은 저에게 알려 주시고 반드시 악보를 준비해 오셔야 반주해 드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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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소식을 알려 드립니다.

NCKPC의 기도의 지원으로 중국에서 선교사역해 오신 반호 목사님의 부인 반민영 사모님께서 지난 주일(5월 20일) 저녁에 돌아가셨습니다. 장례식은 5 24 저녁 7:30 시카고 가나안 교회 근처의 Funeral Home에서 있을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김지석 목사님847-293-9206

문의하시면 됩니다. 반호 목사님과 유족들에게 주님의 크신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NCKPC 소식을 통해 전국 회원교회에 알리기 원하는 소식이 있으면 사무총장에게 보내 주십시오.

<nckpcusa@gmail.com>

문정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