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header.jpg

2012년 8월 12일 뉴스레터

사무총장 2012.08.16 20:39 조회 수 : 4895

지난 7월 27일에 개막된 런던올림픽이 오늘(8월 12일)로 막을 내렸습니다. 전 세계 204 개국에서 10,000명이 넘는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30회 런던올림픽에서 대한 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13개, 은메달 8개, 동메달 7개, 모두 28개의 메달을 땄으니 참 대단한 성적을 올렸다고 생각됩니다. “올림픽은 참가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고 자위하던 제 어린시절에 비하면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의 위상이 실로 많이 높아졌습니다. 

무엇보다도 한국 축구가 축구의 종가인 영국을 물리치고 일본과의 3,4위 결정전에서 멋진 승리를 쟁취하여 선수들이 동메달을 목에 건 모습은 아마 한 동안 우리의 기억에서 사라 지지 않을 것입니다. 광복절 67주년 기념주일인 오늘 주일예배 때 저는 온 교우들과 함께 찬송 583장을 힘차게 불렀습니다.

“우리나라 복 주시고 높이 세우신 살아계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

 

오늘은 몇 가지 소식을 간단히 전해 드립니다.

 

1.      제 41회기(2012-2013) NCKPC 정기임원회 소식입니다.

미국장로교한인교회전국총회(총회장: 임형태 목사)의 정기임원회가 10월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디트로이트한인연합장로교회(유승원 목사 시무)에서 열립니다. 임원회는 내년도 42회 NCKPC 정기총회와 전국대회의 기간, 장소, 주제 등을 결정할 예정이며 그 외의 NCKPC 현안 문제들을 다루게 될 것입니다. 임원들은 10월 15일(월) 오후 3시를 전후하여 디트로이트 공항에 도착할 수 있도록 여행계획을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2.      은퇴목사 및 사모회 결의사항

<은퇴목사회(캄스)에서 금년도 활동계획을 보내 오셨기에 그대로 전달해 드립니다.>

2012년-2013년 은퇴목사 및 사모회는 담음과 같은 새로운 활동을하기로 하다

1)      미국장로교단의 현재의 문제를 인식하며 그리고 한인교회의 더 큰 활성화를 위하여 성경적인 생명회복운동을 전개하기로 한다. 생명이 있는 신앙운동을하자는 것이다. 영의 생명기능을회복하고 마음(혼)의 생명기능을 회복하고 몸에 예수의 생명이 나타나게 하자는 것이다.

2)      더 나가서 교회는 생명이 있는교회가 되게하며 장로교단은 생명이 있는 정치를 하도록한다.

3)      캄스는 NCKPC가 파송 또는 지원하는 선교활동을 지원한다. 즉 선교비를 내겠다는것이다.

4)      각 교회는 강단에 태극기를 비치하는 운동을 장려한다. 

 

3.      제 8차 평신도 비전컨퍼런스

호텔 예약 관계로 행사 한달 전에 등록이 마감됩니다. 속히 등록해 주십시오.

일시: 2012년 10월 4일(목) 6일(토)

장소: 인디애나폴리스한인장로교회

1020 East 101st St. Indianapolis, IN 46280 (317) 844-6484

강사: 김광수 목사 김인기 목사 김택룡 목사 김형주 목사 이유신 목사 이상현 목사

유승원 목사 은춘표 선교사 송성호 장로 박동진 선교사

등록서류는 www.nkpm.org 또는 www.nckpcusa.org 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4.      제 5차 전국 목회자컨퍼런스

격년으로 열리는 전국목회자컨퍼런스는 현역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서 어떻게 하면 더 효과적인 이민목회를 할 수 있을까 서로 이야기하고 새로운 힘을 얻는 자리입니다. 7월의 교단 총회에서 동성결혼 문제는 부결되었지만 쉽지않은 우리 교단의 분위기에서 성령님의 도우심을 배우고 지혜와 힘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꼭 오십시오. 작은 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장학금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기간: 2012. 10. 8(월) 11(목)  

장소: 뉴저지찬양교회 (허봉기 목사)

강사: 박영돈 교수(고신대)  

주제: 성령과 목회 

특강: Leonard Sweet 교수(Drew University)

등록비: $190 (무숙박: $50 조기등록: $170 8월 31일한)

등록신청서는www.nckpcusa.org 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문의는 아래의 준비위원 목사님들께 해 주십시오.

장윤기 jang208@hotmail.com   425-776-2711

양인 pastoryang@hotmail.com  562-447-3575

김현준 sandolkpc@yahoo.com   973-575-2778

김용일 pastorkim@yahoo.com   813-881-0069

이상현 pastorlee77@yahoo.com 803-351-8816

 

5.   소식 NEWS 소식 NEWS

1)     김승필 목사 소천

한국에서 목회하셨고 일본 선교사로 수고하셨으며 NCKPC의 은퇴목사회 회장을 역임하신 김승필 목사님이 8월 9일(목)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고 김승필 목사님의 장례식은 8월 13일(월) 오후 1시, 덴버의 Fairmount Mortuary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주소: 430 S. Quebec St. Denver, CO 80247 전화: (303) 399-0697 뒤에 남겨진 이화란 사모님 (720-325-3252)과 따님 가족들(720-858-8494)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2)    감사예배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대서양한미노회로의 이명을 감사하는 예배를 드리면서 초청장을 보내왔기에 전달해 드립니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 드립니다. 지난 달 220차 미국 장로교회 총회에서 공식적으로 6개의 한인 교회를 대서양 한미노회로 이명 승인을 해 주었습니다. 지혜롭고 현명한 이 결정에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축하의 예배를 여러 형제, 자매님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자 합니다.

저희들이 정중히 감사의 예배에 초대하고자 하오니 가족, 친지들께서 함께 참석하셔서 기쁨을 나누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배후 친교와 함께 정성껏 준비한 애찬이 준비되었습니다.

미리 참석 여부를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간: 2012년 9월 9일(주일) 오후 6시

장소: 베다니 장로 교회

4644 Sand Plains Road, Marietta, GA 30066

연락처: 최병호 목사 choi1459@gmail.com (678)428-5650

3)    미국장로교 노스퓨젯사운드 노회 (한인교회사역담당) 부총무 청빙

아름다운 시애틀 북부에 위치한 미국장로교 노스퓨젯사운드 노회는 급성장하는 한인교회들의 사역을 돕기 위해 다음과 같이 노회 부총무를 청빙합니다.

업무:

①   노회와 한인교회들과의 연락업무 담당(C-Liaison)

②   노회 총무 감독하에 소속 교회와의 사역

③   한국어 사역, 영어권 사역의 교량 역할

자격:

①   교역장로(목사) 혹은 사역장로(장로)로서 3년 이상 PCUSA 교회 시무경력이 있는 분

②   목회자와 목회사역의 조언자로서 주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며 주님의 사랑을 삶 속에서 드러내는 분

③   한국어와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실 수 있는 분

제출서류:

①   교단 PIF(Personal Information Form)

②   본인사진 및 사역 비전 설명서(영문)

문의 및 서류제출처:

①   노회총무: Dr. Corey Schlosser-Hall

②   접수처: corey@npspresbyterians.net

③   연락처: 425-985-3787/ 425-355-0922

1010East Casino Road, Everett, WA 98203

④   청빙위원장 장윤기 목사  jang208@hotmail.com   425-776-2711  

 

4) 총회장 임형태 목사 동정

①   미국장로교(PCUSA)제220차 총회 참석(피츠버그, PA)  6월30일-7월5일

②   트리니티대회 KPC 제25차 지도자대회 및 성회인도(다민족평화교회)  7월6일-8일

③   생수대회 및 남대서양대회 주관 가족수양회 참석(파나마시티)  7월23일-26일

④   고 김승필 목사 장례식 참석, 축도 예정(덴버, CO)  8월 13일

⑤   훼잇빌한인장로교회(김윤곤목사) 전교인 수련회 인도 예정  8월31일-9월3일

⑥   한국 예장(통합) 총회설립100주년 기념총회 참석예정(소망교회)  9월17일-21일

⑦   한국 기독교장로회 총회 참석예정(강원도 홍천)  9월18일-21일

 

NCKPC 소식을 통해 전국 회원교회에 알리기 원하는 소식이 있으면 사무총장에게 보내 주십시오. [전화 201-321-2316, 이메일 nckpcusa@gmail.com]

 

문정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