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2017년 총회 한인목회실 보고

 

조문길 목사 (Rev. Moongil Cho)

  Associate for Korean Intercultural Congregational Support

  Racial Ethnic & Women’s Ministries, PMA Presbyterian Church (U.S.A.)

 

 

존경하는 믿음의 동역자들께 드립니다.

 

먼저 우리 모두에게 새해를 허락하시어 변함없는 사랑을 확증해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 사랑의 증거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 그리고 성령의 감화 감동이 금년 한해 동안에도 친애하는 동역자들의 가정과 자녀들과 모든 섬김 위에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여러모로 부족하고 경력이 연천한 사람이, 28년동안 총회에서 한인교회들을 성심껏 섬겨 오시다가 작년 여름 은퇴하신 김선배 목사님의 뒤를 이어, 지난 10월에 총회 한인목회실로 부임하게 되었습니다. 동부한미노회 사무총장을 사임하고 총회로 오는 과정에서, 개인적으로 많은 고뇌와 기도 끝에 하나님께서 이 시간에 이 장소로 부르신다는 확신이 들어서 총회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같이 기도하고 격려하여 주신 여러 동역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낯선 이국 땅에서 교회를 세우시고 가꾸어 주신 이민 1세대 선배 목사님들의 수고와 땀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이제까지 씨를 뿌리고 일구어 놓으신 많은 사역들이 앞으로 더욱 풍성해지고 열매가 맺힐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4개월의 짧은 섬김을 통해, 아직도 방대한 총회의 제반 사역에 익숙하지 않고 한인목회실 사역도 다 파악하지 못했지만, 총회는 개 교회 혹은 노회와 비교할 때에 그 사역의 내용면에서 많은 차이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 한 가지는, 총회가 외형적으로는 마치 큰 조직이나 단체처럼 운영된다 하더라도 총회는 하나의 거대한 교회이며, 비록 사역의 내용면에서 확연한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도 사역의 본질은 개 교회와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교회와 동일한 본질”을 상실하는 순간 총회 사역은 목회가 아니라 종교 업무로 변질 될 수 있기 때문에 늘 경각심을 갖고 사역에 임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총회와 모든 총회 직원들을 목회 동역자로서 대해 주시고, 그 사역이 종교 업무가 아닌 진정한 목회가 될 수 있도록 기억하며 기도해 주시고 협조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이미 아시는대로 미국장로교는 다른 주류 교단들과 마찬가지로 많은 시련과 혼동의 시간들을 지내오고 있습니다. 교인 숫자의 감소 및 교회의 고령화, 예산 부족, 신학적 그리고 전통적인 기독교적 윤리/가치의 혼동, 그리고 미국 정치 및 여러 혼란한 세상과 관련된 미묘한 입장등 풀어야 할 난제들이 하나 둘이 아닌데, 미국장로교도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미국장로교에 속한 한인교회들에게는 이런 도전 외에 지난 5-6년간 우리 모두를 힘들게 했다가 많이 안정을 찾은 ‘동성애’ 이슈의 여파가 아직도 조금은 남아 있는 것 같고, 최근 조국의 어렵고 힘든 현실도 우리 모두에게는 큰 짐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살아 계시고 이런 수많은 난제들의 진행을 하나하나 다 알고 계실뿐더러 은밀하게 이 시간에도 개입하고 계신다는 사실이 우리에게는 큰 위로가 되며, 도리어 비록 힘이 들더라도 우리가 신실하게 사역을 감당하고자 하는 이유와 근거가 되는 것 같아 감사할 때가 많습니다.

 

이런 교단적 상황 속에서 지난 한해 동안 진행 되어온 한인교회와 관련된 내용들을 알려 드리며, 한인목회실의 사역과 전망을 같이 나누고자 합니다. 먼저, 작년 여름 총회(제 222 차, 2016 년)에서는 우리들과 직접 관련되는 몇가지 중요한 결정들이 내려졌습니다.

 

첫째로 교단내 한인교회들이 행정 지역(노회와 대회) 경계를 초월하여 3 개의 한미노회로 이전할 수 있다는 결정 (동부한미노회에서 상정한 헌의안) 으로서 이미 효력을 발생해 오고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노회 이전은 현재 교회가 소속된 노회와 이전 하고자 하는 한미 노회의 승인을 받아야만 가능합니다. 앞으로 한인교회들이 교회적으로 목회적으로 한미노회로의 이전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때에는 3 개의 한미노회 (동부, 중서부, 대서양) 사무총장님들께 혹은 총회 한인목회실을 통하여 자문을 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로 한국어를 사용하는 회중들의 발전을 위해 내려진 몇가지 결정으로서, 그 가운데 중요한 하나는 총회 사무처(Office of the General Assembly) 에 한인 전담 staff 를 두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서부의 6 개 대회 (Alaska- Northwest, Pacific, S. California/Hawaii, Southwest, Rocky Mts., Sun) 를 커버하는 한미노회 (비지역) 를 신설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제 221 차 총회 (2014 년) 때에 중서부 한미노회가 상정했던 Korean Speaking Congregation 의 발전을 위한 Task Force 를 만들자는 헌의안이 통과 되고, 그 Task Force 가 1 년여 연구를 통하여 지난 제 222 차 총회에 제출한 보고서가 총회에서 채택, 의결 됨으로서 결실을 보게 된 것입니다.

 

사실 이번 결정은 총회 사무처에 한미노회 전담 포지션이 생기고 서부 지역에 한미노회가 신설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지만 그보다 더 큰 의미는 한미노회를 바라보는 미국장로교의 시각에 많은 변화가 있다는 것입니다. 80 년대와 90 년대에 한미노회를 허락할 때에 미국장로교 지도자들에게는, 언어의 불편함으로 인한 한인 1 세들을 위하여 잠정적으로 한국어를 사용하는 노회를 허락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면 (언어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아) 한미노회는 더이상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었습니다. 물론, 이런 내용은 어디에도 명문화 되어 있지는 않았지만, 설립 당시 관련된 분들(특히 미국분들)의 여러 증언들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작년의 총회 결정을 통하여 한미노회들이 더이상 한정적으로 존재하는 시한부 노회들이 아니라 일반 노회들과 동일하다는 것을 교단이 인정하며, 총회는 한인교회들이 더욱 발전하기를 희망하여, 불과 몇년 전만 해도 상상 조차 할 수 없었던 진취적인 결정들 (OGA staff 와 서부지역 한미노회 신설)을 추가로 내렸다는 면에서 의미가 더욱 큰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미노회의 양적 그리고 질적 발전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절실히 요구되는 때 입니다.

 

현재 미국 노회에 소속되어 있어 목회에 전혀 불편함이 없는 교회/당회라 하더라도, 백년대계를 위하여 수백년의 역사와 저력을 갖춘 미국 노회에 비하면 아직은 미약하지만 신학적으로 같은 방향이며 잠재력이 많은 한미노회로의 이전을, 가능하다면 추진하여 한미노회를 발전시키는 공동의 노력이 곧 우리 한인교회 전체의 과제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총회 사무처(OGA) 의 스태프는 가까운 시일 내에 결정이 날 것으로 예상하며, 서부지역의 한미노회 설립은 서부 지역의 6 개 대회 총무들을 통하여 시작하도록 되어 있어 절차가 조금은 복잡하겠지만, 가능하다면 내년초 까지 모든 Study 와 준비작업을 마쳐, 내년(2018 년) 제 223 차 총회 (St. Louis) 에 상정하고자 하는 바램 입니다.

 

총회 한인목회실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NCKPC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 와 CCKAP (미국장로교 한미노회 조정위원회)와의 긴밀한 협력 하에 그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NCKPC (National Caucus of Korean Presbyterian Churches) 는 작년 오클라호마 총회(45 회)에서 NCKPC 의 영어 공식 명칭을 Council 에서 Caucus 로 변경하며 명실공히 교단 내에서 우리의 독특하고 복음적이며 선지자적인 목소리를 내어 교단을 변화시키는데 앞장 서는 공동체로서의 체질 변화를 시작했습니다. 금년 4 월 25 일- 28 일 (공식 일정은 26 일 아침에 시작)에 서울의 앰베서더 호텔에서 제 46 회 정기총회를 가질 예정이며, 특히 이번 총회를 통하여 21 세기의 미국이라는 독특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한인교회의 시대적 부르심과 소명을 같이 나누고, 일부 지도자들에 의하여 외부에 잘못 비친 미국장로교의 신학적 입장과 한인교회의 사명감을 대외에 올바르게 알리며, 40 여년의 미국 이민 역사 속에서 싹트고 뿌리 내린 이민신학을 다듬고 확인하며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 후예들의 심정으로 사랑하는 조국에 사는 목회 동역자들 및 교회들과 그것들을 같이 나누고자 합니다.

 

CCKAP (Coordinating Committee for Korean American Presbyteries) 는 미국장로교의 171 개의 노회 중, 한국교회를 위하여 한국어로 운영되는 3 개의 한미노회들의 연합 모임입니다. 설립된지 불과 20 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교단의 구조(공의회: 총회, 대회, 노회, 당회) 에서 가장 중요한 공의회인 노회들 중의 3 곳 한미노회들이 연합하여 교단의 정책과 미래에 대해 고민하며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는 사실은 우리 한인들에게는 하나님의 섭리적인 축복입니다. 왜냐하면, 미국장로교의 전체 방향은 거의 노회들이 제시하고 총회가 이를 결정함으로서 정해지기 때문입니다. 최근의 동성애와 관련된 결정들이 진보적인 노회들의 40 년간의 끈질긴 노력 끝에 이루어졌다는 사실, 또 총회 OGA 에 한인 스태프를 두고 서부지역에 한미노회를 만들기로 한 결정들 역시 한미노회들이 입안(立案)을 하고 한인 1 세와 2 세들이 연구를 거쳐 추천을 했고 총회가 이를 받아들여 결정하였다는 사실은, 한미노회들이 존재하고 건강해지는 것이 우리 한인교회 전체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며 중요한 사실인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총회 한인목회실의 주된 사역은 1) New Worshiping Community (새로운 형태의 개척교회)을 세우는 일, 2) 한인교회의 지도자(목사/장로)들을 장로교 정신과 신앙으로 양육하고 교육하는 일, 3) 한인교회들이 다문화 세상에서 진정한 교회로서 존재할 수 있도록 계몽하고 돕는 일, 4) 한인교회들이 세상의 부조리를 거부하고 정의를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 일, 5) 건강한 EM 교회들이 뿌리내리며 이에 맞는 차세대 지도자들을 양성하는 일, 그리고 6) 준비된 여성 목회자들이 남성들과 동등하게 한인 이민교회의 영적 지도자로서 위치를 갖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일 등입니다. 특히, 이상의 모든 것이 우리들이 당면한 시급한 과제이지만, 5)번과 6)번은 한인교회의 미래를 위하여도 우리 세대에 반드시 많은 진보를 이루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하며 한인 지도자들의 각별한 기도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금년도에 한인교회와 관련된 주요 모임과 행사로서는 먼저 Korean American 2nd Generation Leadership Conference 가 5 월 15-18 일에 시애틀(형제교회의 호스팅) 에서 모입니다. 2015 년에는 시카고에서, 2016 년에는 올랜도에서 열렸던 2 세 목회자 컨퍼런스는, 우리들이 쉽게 생각하는 multicultural ministry 가 아닌, 한인교회 내에서 아니면 한인교회와 깊은 관련이 있는 영어 목회를 담당하는 분(목사, 전도사, 교사)들을 위한 컨퍼런스 입니다. 각 교회에서는 미래를 위한 투자로 생각하고 EM 관련된 지도자들을 보내 주시고, 특히 2 세 목회자들이 1 세 목회자들과 한인교회 내에서의 건강한 EM에 관하여 진지한 대화를 갖고자 하는 시간도 준비하였으니 각 교회 담임목사님들도 많이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미국장로교는 수백 년간 매년 총회로 모이다가, 여러가지 현실적인 이유에서 약 10 년 전부터 격년으로 총회를 모여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총회로 모이지 않는 해에는 총회와 비슷한 형태의 Big Tent 라는 모임을 가져오고 있는데, 금년에는 Big Tent 가 7 월 6-8 일(목-토) 기간 동안에 St. Louis (Washington University) 에서 열립니다. 총회가 주로 안건을 토의하고 결정하는 비교적 회의 중심의 모임이라면, Big Tent 는 예배와 성경공부, 목회 및 교회 운영과 관련된 각종 교육, 그리고 개인과 단체들이 서로 연결하고 친교를 나누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는 모임입니다. 각 교회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이 많이 바쁘시겠지만, 이런 모임에 오셔서 말씀과 예배를 통하여 몸과 마음도 쉼을 얻으시고, 목회 및 교회 행정과 관련된 좋은 정보와 교육도 받으시며, 동료 한인 목사님들 및 지도자들과 친교를 나누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외에도 유학생들이 많이 와 있는 도시에서 눈물로 씨를 뿌리는 심정으로 고군분투 하시는 목사님들의 모임인 학원도시 목회자 모임, 30-40 대 젊은 목회자들의 모임, 각 대회에 속한 KPC 의 목회자들의 계속 교육과 수련회, 전국 남/여 선교회와 그들이 주관하는 비젼 컨퍼런스 등 많은 모임들이 금년에도 있습니다.

 

우리들이 처한 오늘의 현실이 눈으로 보고 피부로 느끼기에는 그다지 희망적이거나 호의적이지 않을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21 세기의 미국 그것도 미국장로교회 라는 독특한 장소에서 부르셨을 때에는 그분 만이 뜻하시고 인도하시는 각별하신 섭리가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바는 그분의 부르심에 순수하고 정직하게 응답하는 것이고 나머지는 모두 전능하신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올해 한해에도 우리들의 생각과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도우심과 위로가, 부르심에 신실하게 응답하시어 오늘도 목회 현장에 기도와 땀을 아끼지 않으시는 여러 믿음의 동역자들의 가정과 섬김 위에 성령의 충만과 감화 감동으로 같이 하시길 기도합니다.

 

 

 

2013 총회한인목회보고

Rev. Sun Bai Kim

Associate for Korean Emerging Ministries

Coordinator for Korean American Presbyteries

1. 역사적 회고

남북전쟁 (Civil War)으로 120년이상 분리되었던 미국장로교(Presbyterian Church U.S.A.)  1983 애틀랜타에서 역사적인 통합을 하고  1988년부터 켄터키주 루이빌에 총회본부 (Presbyterian Center) 두게되었다.  총회는  모두 아홉개의 선교와 사역을위한 부서를 설치하면서  소수인종 회중사역(Congregational Enhancement Ministry)   인종정의(Racial Justice) 담당하는 민종부 (Racial Ethnic Ministry Unit) 신설하였는데 특별히 회중사역부에 기존의 흑인(Black), 히스페닉, (Hispanic), 본토아메리칸(Native American), 그리고 아시안 (Asian) 추가하여 한인목회실 (Korean Congregational Support Office) 두는 역사적인 결정을 하였다.  이러한 결정은 미국장로교의 해외선교중 가장  성공적인 한국선교의 열매로 많은 한인장로교인들이 미국에 이민해오고  한인이민자의 수가 급증하면서 언어와 문화적장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한인교회를 적극 세우고 지원해야한다는 필요성이 컸기 때문이었다.  그동안 벌써 사반세기의 세월이 지나면서 미국장로교총회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한인목회에대한 총회의 관심과 지원은 변함없이 강조되어오고 있다.  여기에는  광야 40년의 여정가운데서도 하나님나라에대한 꿈과 비전 그리고 믿음을 가지고 만난의 어려움과 시련가운데서도 몸과 마음을 받쳐 희생적으로 교회를 개척하고 , 나그네와 외인들 같은 교인들을  돌보고  제자로 양육하며, 전도와 선교를위해 헌신한 많은 주의 종들과 충성된 평신도 지도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2. 중점사역

그동안 몇차례의 총회구조조정이 있으면서   총회한인목회실은   국내사역부(National Ministry Division) 거쳐 민종과 여성사역부 (Racial Ethnic & Women’s Ministries) 자리 잡았으며 목회실   공식이름도 한인회중지원사역부 (Korean Congregational Support Office) 에서 한인이머징사역부(Korean Emerging Ministries Office) 바뀌게 되었다. 전통적으로 미국장로교총회의 소수인종사역은 흑인, 히스페닉, 네이티브ㅡ아메리칸, 아시안 코커스를 지원하였는데 새로운 이민자로  급성장하는 한인교회와  최근  중동과  브라질등 비롯해 세계 여러곳에서 미국에 들어오는 새로운 이민자그룹들 그리고 아프리카에서 오는 새로운 흑인들에 의해서 세워지는 많은 아프리칸흑인교회들을 지원하고 목회하기위해 New Immigrant Emerging Ministries, African Emerging Ministries 새로운 목회지원 부서들을 신설하게된것이다.  감사한것은  총회의 소수인종사역의 성공적인 모델로 한인교회를 인정하고 더나가 2 영어사역을 강화하기위해 한인목회실에 영어목회스텦(EM Field Staff) 두게된 것이다. 현재 미네아폴리스 Church of All Nations 담임목사로 수고하는 진성 목사 (Jin S. Kim) 께서 중요한 사역을위해 수고를 하고있으며 특별히 2 신학생, 목회자 멘토링사역, 이세목회자콘퍼런스, 이세청년지도자개발사역에 힘쓰고 있다.

주지하는데로 지금 미국장로교는 계속 변화 가운데있으며 총회사역에도 많은 변화가 있다. 미국장로교총회의 선교와 사역을 담당하는 부서의 명칭이 General Assembly Mission Council (GAMC) 에서  장로교선교총회(Presbyterian Mission Agency ,PMA) 바뀐것은  새정치모범에서 과거의 모든 치리회 (Governing body)  공의회 (Council) 부르기로하였기 때문이다. 미국장로교총회는 선교(Mission)  공의회(Council)관계를 분리하여 모든 공의회관계사역은  장로교사무총회(Office of General Assembly) 관장하며 Stated Clerk (총회서기장) 책임자이다.

총회한인목회실은 PMA 산하  다섯 선교부서 (Evangelism & Church Growth, Compassion, Peace & Justice, Racial Ethnic & Women’s Ministries/Presbyterian Women, Theology, Worship & Education, World Mission) 민종과 여성사역부에 속해있으면서 총회산하 전체 한인교회의 총회적 사역을 수행하고 지원하며 총회각사역부서와  협의 연결하며 173 노회, 16 대회들과 협의하고 소통하면서 미국장로교의 한인목회를 섬기고있다.  총회한인목회실은 무엇보다 목회자지도력개발과 네트웍킹을위해 사역해오고있다. 전국목회자콘퍼런스, 개척교회목회자수양회, Interim Pastors 훈련등이 대표적인 사역이며 각지역 목사계속교육지원, 남여선교회지도력개발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금년에는 총회전도부와 공동사역으로 NCD Coach 훈련을 5 20-23일까지 가지고 6명의 한인교회개척 코치를 훈련 임명하고 한인교회개척을위한 지도자양성에 힘쓰고 있다. 지난 20여년동안 모두 76개의 개척교회개발(NCD) 30여개의 Fellowship 개발 프로젴트가 총회차원의 grant 받아 지역노회,대회의 지원을 포함하면 7백만불의 교회개발지원금이 한인교회에 주어졌다.

2년전 새로운 정치모범이 채택되면서 새헌법의 한국말 번역과 출판을 위해  OGA 협력하였으며 새헌법훈련을위해 한인노회, 지역 KPC 협력하여 Polity 훈련을 하는 일도 총회 한인목회실사역의 우선순위중 하나이다.  특별히 2013-2016 Presbyterian Mission Agency 선교전략의 우선순위가  Transformational Leaders, Compassionate Discipleship, 1001 Worshiping Communities, Young Adults 결정되면서 총회한인목회실의 목회도  여기에 집중하게되었으며  이중에서도  변화를위한 지도자개발과 예배공동체 개발사역에 중점이 주어지고 있다.  2013 5 현재 모두 5개의 한인 예배공동체와 2개의 개척교회 개발이 해당 노회들과 협력하여 시작되었으며 사역은 앞으로 특별히 한인노회들 그리고 NCKPC 그리고 지역 KPC  긴밀하게 협력하여 추진될것이다.

3. 한인노회조정위원회

 총회한인목회실의 중점사역중  하나가  네개의 한인노회들과 연대하고 네트웤킹하면서 한인노회의 발전과 협력을위한  총회차원의 기구인 한인노회조정위원회 (Coordinating Committee for Korean American Presbyteries, CCKAP) 코디네이팅하며 지원하는 사역이다. 사실상  일은 사역의 성격상  공의회관계를 관장하는 Office of General Assembly 소관인데 총회한인목회실이 1997년에 모인 209 미국장로교총회가  공식적으로 한인노회들의 협의와 발전을위해 조정위원회를 설치하도록한 일을 추진했기 때문에  자연히 한인목회실이있는 PMA 있게되었으며  OGA와도 긴밀하게  협력하며 동역하여오고있다. 해마다 봄에는 네개의 한인노회대표들(노회장, 사무총장, 서기, 목회위원장, 목사후보생위원장) 함께 모여 각노회의 사역과 선교를 나누고 총회 부서와 협의하며 하반기에는 사무총장들을 중심으로한 Executive Committee 로모여 한인노회발전과 협력을위한 정책협의와 교단과의 관계를위한 전략을 세우는 일을해오고 있다.  금년에도 지난 3 루이빌 총회센터에서 모여 총회PMA  전도부, 신학부, 그리고 OGA 의헌법지원부 (Constitutional Service)  인사행정부 (Office of Vocation)  스텦들을 초청하여 여러 중요한 공동사역에대한  의논과 협의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126교회, 16,000명의 교인이 네개의 한인노회에  속해있다.

한인노회와 관계하여 특기할 일은 지난 220차총회에서 South Atlantic 대회안에 있는 6개의 조직교회들이  Mid-Atlantic 대회안에있는 대서양한미노회(Atlantic Korean American Presbytery) 이전하는 일을 극적으로 승인한 일이다. 이후 사무총회 (Office of General Assembly) 총회헌법자문위원회 (Advisory Committee of Constitution)  한인노회가 없는 대회의 한인교회들이 바로인접해있는  다른대회안에있는 한인노회로 이전할 있는 길을 여는 헌법해석(Constitutional Musing) 합의하였다. 이러한 결정은 한인노회의 역할과  책임이 매우 크고 중요하다는것을 일깨워주며 앞으로 한인교회들이 한인노회들을 중심으로 연대하며 교단의 발전을위해 기여할것을 기대하는 정책적 결단이라고 본다.

4. 비전과 사명

한국에 복음을 전해준 미국장로교에 선교의 열매로 보내심을 받은 한인교회들은  진정한의미에서 선교적 공동체이며 한인 목사님들은 선교동역자들이시다. 총회한인목회실의 책임자로 하나님께 감사한것이 많이있지만 그중에서도  20126  Pittsburgh 에서 모인 220차총회시 한국장로교총회10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예배를 드릴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협의하여 수행한일과  같은해 9 서울에서 모인 예장통합측총회에 미국장로교총회대표 23, NCKPC 대표 5명이 초청을 받아 미국장로교의 한국선교에대한 감사의 시간을 가질수 있도록 추진했던 일이다.

미국사회의 급속한 세속화현상에  영향을 받는 미국장로교를 포함한 다수의 주류고단들이 성과 결혼 잇슈로 계속 진통을 겪고있으며 이에따른 교단의 앞날이 매우 염려되는것을 그리스도의 몸된 지체들인 우리 한인교회들도 함께 느끼고 아파하고 있는 현실이다. 우리는 지금 불가피하게 예측할 수없는  교회역사의 장으로 들어가고있으며 혼돈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며 교회의 갱신과 영적부흥을위해 거듭나지않으면 안되는  커다란 도전앞에 서있다. 이제 광야40년을 지나는    미국장로교에속한  한인교회들의 협의체인  NCKPC  단순히 교제중심의 모임을 넘어 선교적공동체로 새로운 비전을 바라보며  교단안에서 순수한 개혁신앙운동의 주체가되어야할 때가 되었다.  비록 작은 무리이지만 미국장로교안의 많은 복음적교회들과 연대하여 남은자의 신앙을 가지고 교회를 지키며  우리가  서있는 지역사회와 미국 그리고 두고온 조국과 땅끝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을 전하며, 빈곤의 압제와 폭력의 사슬깨트려 하나님나라의 평화와 정의와 화해를 전하는 선교의 주체들이되기를 간절히 소원하고 기도한다.